"내 아이를 뺏어간 유괴범과의 44일간의 피말리는 협박전화!"
그놈 목소리
2007년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. 1991년 1월 29일에 발생한 이형호 유괴 살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.
ㅇ 관련 실화 : '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'
이 사건은 개구리 소년 실종·살인 사건,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었는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개구리 소년 실종·살인 사건과 함께 재조명 받았다.
비교
인물
영화 '그놈 목소리' | 실화 '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'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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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자 | 이름: 한상우 성별: 남성 나이: 9살 거주지: (알 수 없음) 특징: 슈퍼히어로를 무척이나 좋아하며 앵커인 아버지를 존경한다. 고도비만이며 성숙한 성격이다. | 이름: 이형호 성별: 남성 나이: 9살 거주지: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징: (알 수 없음) |
피의자 | 이름: (알 수 없음) 성별: 남성 나이: (알 수 없음) 특징: 44일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며 유가족들의 피를 말리고 희망고문을 시키는 것으로 보아 영악하고 교활하 싸이코적인 성격이다. | (알 수 없음) |
주변인물 | 1. 이름: 한경배 특징: 피해자 한상우의 아버지로, 국내 가장 유명한 방송국 9시 뉴스 메인 앵커이다. | 1. 이름:이상재 특징:그나마 용의자로 특정되었는데, 그 이유는 범인의 목소리가 친인척 중 1명과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. 이상재는 실제 피해자의 부모와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. |
내용
영화 '그놈 목소리' | 실화 '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'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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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전 | 앵커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행복한 가정의 생활을 보낸다. |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. |
사건 발생 | 아들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살아지고 1억원을 요구하는 유괴범의 집요한 협박 전화가 걸려온다.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. | 피해자는 납치당한 채 머리가 강한 물체로 가격당했고 코와 입을 막고 있던 테이프로 인한 직실사를 당했다. 범인은 44일간 부모를 협박하며 돈 70,000원과 자동차를 준비하라고 했다. |
사건 이후 | 1억을 주었음에도 아들을 돌려주지 않고 또 돈을 요구하였고, 돈을 만들어 갔지만 아무도 없었다. 며칠 후 한강에서 피해자가 발견되었고 조사를 시작하며 피해자의 아버지는 앵커로서 자신의 출연하는 뉴스에서 이야기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. | 계속해서 여러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돈을 받아내려 하였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협박하였으나 시신 부검 결과 피해자는 유괴 당일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. |
재판 | 범인을 잡지 못해 재판과정 이뤄지지 않았다. | 범인을 잡지 못해 재판과정 이뤄지지 않는다. 피해자의 사촌인 이상재씨는 목소리가 일치한다는 것이 증거로서 효력 부족으로 무혐의 판정이 내려졌다. |
영화 '그놈 목소리' | 실화 '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'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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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하인드 | ① 영화 속 맨 마지막에 수배자와 함께 어떤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실제 범인의 목소리라고 한다. ② 영화에서는 아이의 장례식 장면도 있었지만 삭제되었고, 영화에서 범인이 한 말들 중 반 이상은 실제 범인의 한 말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. | ① 실제 피해자의 아버지인 이우실을 모티브로 하여 영화 속 피해자의 아버지를 만들었다고 한다. ② 이 영화는 유가족과의 적절한 합의나 동의 없이 개봉한 영화로 유가족의 반발이 심했고 실제 피해자의 계모는 고소까지 잔행했다고 한다. ③ 33년이나 지난 현재까지 범인을 아직 잡지 못 한 상태이다. |